증경회장 : 박 목사,
교회 ; 0교회
지역: Texas(달라스, 휴스톤), 오클라호마,
대표: 이성철 목사
교회: 100 교회
휴스턴 한인교회 4대 원로목사
달라스 중앙 리교회 원로목사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 7차 정기총회에서 방지각 목사는 안내를 통해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K.C.C.A)’의 상임회원과 서기는 임기가 3년이며 대표회장은 1년씩 각 지역에서 돌아가면서 맡는다고 설명하고 지난 6차총회의 대표회장의 경우 임기가 만료되었으므로 이번 7차총회의 대표회장을 선출해야 한다고 설명하고 회장선출을 위한 공천위원회를 구성하고 새회장을 선출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따라 LA, 뉴욕, 시카고, 뉴저지, 씨애틀, 애틀란타, 워싱턴 D.C, 필라델피아, 북가주, 휴스턴등 각 지역 증경회장단에서 각각 2명씩 위촉된 공천위원들은 회합을 갖고 휴스턴지역 기독교총연 준비위원장인 휴스턴 한인교회 정인찬 담임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선출했으며, 이어 정기총회에서 승인하는 형식을 취해 휴스턴 한인교회 정인찬 목사를 임기 1년의 대표 회장으로 인준했다.
대표회장으로 선출된 휴스턴 한인교회 정인찬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이민교회의 역사는 이미 100년을 지났으며 앞으로 후대들에게 다가올 100년을 어떻게 물려주어야 하는 문제를 갖고 고민해야 한다. 최근 동성애 문제 등 영육계가 혼탁하여지는 이때에 이단과 정통의 바른 신학적 정립과 교회간에 일어나는 갈등을 해소하는 역할을 맡고 있는 미주 총 연합회 대표회장직을 맡게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며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는 2세교육, 북한선교와 북한난민선교 등 많은 할 일을 가지고 있다. 대표회장이란 직위는 교회를 섬기는 사람으로 오직 공의로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고 겸손히 행하는 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는 미주의 한인교회들이 교파를 초월하여 미주교계의 일치와 연합사업을 추진하며 이민교회 정체성 확립 및 미래 방향 설정, 2세 교계지도자 양성, 세계 선교정책과 지역사회봉사를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올해 7차 총회부터 구세군과 순복음교단이 가입을 결정함으로써 미주 최고의 초교파 기독교 연합회로 대표성을 갖고 활동하게 됐다.
57주년 4대 정인찬 목사